옛 전남도지사 공관 다목적 전시관으로 개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8-19 12:00:00 수정 2008-08-19 12:00:00 조회수 0

옛 전남도지사 공관이

다목적 전시관으로 탈바꿈돼

다음달 3일 개관합니다.



광주시립 미술관은

광주시 농성동에 있는 옛 전남도지사 공관의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다음달 3일 오후 5시

개관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개관에 맞춰

국내 작가 7명의 작품과 분재, 수석 등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옛 도지사 공관은

5,6공화국 당시 대통령이 광주*전남을 방문할때

숙소로 자주 사용된 곳으로

도청 이전후 용도가 폐기되자

전시관으로 리모델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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