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전남도지사 공관이
다목적 전시관으로 탈바꿈돼
다음달 3일 개관합니다.
광주시립 미술관은
광주시 농성동에 있는 옛 전남도지사 공관의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다음달 3일 오후 5시
개관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개관에 맞춰
국내 작가 7명의 작품과 분재, 수석 등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옛 도지사 공관은
5,6공화국 당시 대통령이 광주*전남을 방문할때
숙소로 자주 사용된 곳으로
도청 이전후 용도가 폐기되자
전시관으로 리모델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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