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사육농가들이
내일(21일)까지 사료값 인상 철회를 요구하며
투쟁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전국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농협 사료값이 18.9퍼센트 오른 것과 관련해
고통분담 차원에서
내일까지 사료값을 원래 가격으로 낮춰달라고
농협에 요구했습니다.
한우협회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대대적인 농협 사료 불매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서울 농협중앙회 본사 앞에서
무기한 농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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