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예비군 훈련을 불참한 혐의로
기아 타이거즈 투수인 김진우 선수를
붙잡아 조사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6일 광주시 치평동
자신의 집에서 붙잡혀 경찰조사를 받은 뒤
풀려났습니다.
김 선수는 지난 2006년부터 예비군 훈련에
참석하지 않아 형사고발을 당했고
김씨는 약식기소를 거쳐 벌금형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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