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경찰서는
도심 상가 밀집 지역에 신종 홀덤 도박장을
차려 놓고 영업을 해 온 혐의로
38살 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씨는 지난 7월부터 순천 도심 지역에
전문 딜러를 고용한
신종 홀덤 도박장을 차린 뒤
손님들에게 10%의 수수료를 받고 게임칩을
현금으로 바꿔주는 방법으로
7백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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