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국제 자동차 경주대회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법이 재발의됐습니다.
민주당 유선호 의원에 따르면
한나라당 38명과 민주당 35명 등
여,야 의원 79명이 서명한 F1 지원 특별법이
어제 한나라당 임태희 의원을 대표로
재발의됐습니다.
재발의된 F1 지원법은
지난 국회에서 무산됐던 특별법에 없었던
문화관광부 장관의 인가를 받는
대회조직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하는 등
공공성과 감독 권한을 감화했습니다.
F1 대회 운영기업도
전남도와 전남개발공사의 지분율을 43%로 올려
공공성을 살리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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