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횟집 수족관물 '대체로 안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8-20 12:00:00 수정 2008-08-20 12:00:00 조회수 1

광주 지역 횟집의 수족관 물이

대체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보건 환경 연구원이

지난 6월부터 횟집 60곳을 대상으로

수족관 물의 위생 상태를 점검한 결과

일반 세균과 비브리오 패혈증균 등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고, 대장균군만 3곳에서

기준치를 넘겨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농약 성분이 든 이끼 제거제는

한 곳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대장균군이 검출된 3곳에 대해

관할 구청에 행정 조치를 내리도록 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