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전라남도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제 89회 전국체전
개,폐회식이 열리는
진남 경기장의 관람석이 5천 석 늘었고
성화대와 스포츠 센터도 마련됐습니다.
야구와 농구 등이 열리는 경기장도 완공됐고
육상 경기 주 무대인 망마 경기장도
공정율 87%로 다음달 공사가 끝날 예정입니다.
또한 전국 체전 기간 동안 선수와 임원등이
묵을 숙박 시설과 주차 대책도
마무리 돼가고 습니다.
한편 제 89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0일부터 일주일동안 여수를 비롯해
전남 17개 시,군에서 펼쳐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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