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치안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일부 지구대가 파출소로 전환됩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농촌 지역의 특성상 원거리 출동이 많아
주민들의 치안 만족도가 낮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7개의 지구대를 해체하고
16개 파출소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고흥 포두와 장성 남면,
영광 홍농.법성등 7개의 지구대가 해체되고
이들 지역의 치안은 9명에서 18명의
경찰관으로 구성된 파출소가 맏게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