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청 공무원 을지훈련 중 음주, 폭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8-22 12:00:00 수정 2008-08-22 12:00:00 조회수 0

여수경찰서는

근무 시간에 술을 마시고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여수시청 공무원 52살 신 모씨와

50살 김 모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을지훈련 당직근무를 하던 신씨 등은

어제 새벽 4시쯤

여수시 돌산 청사에서

술에 취해 서로 폭력을 휘두르며

싸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동료 공무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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