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출신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용대 선수의 환영행사가 열립니다.
화순군에 따르면
2008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이 선수를 축하하기 위해
모레(27일) 오후 1시 30분에 군청 대회의실에서
대대적인 환영행사가 마련됩니다.
이와 함께 이 선수가
처음으로 배드민턴 라켓을 잡았던
화순 초등학교 등 모교에서도
별도의 환영행사를 갖고
이 선수의 쾌거를 기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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