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울시,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 마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8-22 12:00:00 수정 2008-08-22 12:00:00 조회수 0

전남 일선 시군이

서울시 자치구와 함께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잇따라 엽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담양군이 다음달 3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용산구와 구 수도여고 운동장에서

직거래 장터를 열어 지역 농특산물을 팝니다.



또 순천시와 화순군이 다음달 6일부터,

여수시가 다음달 9일부터

서울시 자치구와 함께 직거래 장터를 여는 등

추석 전까지 전남 17개 시군이

서울에서 농수특산물 장터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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