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광주지역은 기상청 관측 이후
8번째로 더웠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지난 20일까지
광주지역의 평균 낮 최고기온은 31.6도로
지난 1938년
기상청 관측이 시작된 이후 70년동안
8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열대야가 나타난 날이 18일로
사흘에 한번 꼴이었고,
평년 여름의 열대야 일수보다
열흘이 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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