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50분쯤 목포시 용당동
52살 곽 모씨의 5층 아파트에서 불이나
곽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안방과 거실 등
15제곱미터를 태운 뒤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5급 신체 장애인인 곽 씨가 불을 피해
탈출을 시도했지만 미처 빠져 나오지 못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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