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3월
무등산에 약초를 캐러 갔다가 실종된
48살 임모씨가 다섯달만에
무등산 꼬막재 7부능선 바위틈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임씨가 약초를 캐던 중
실족 사고로 한쪽 다리가 바위틈에 끼면서
몸을 움직이지 못한데다
휴대전화 불통지역이어서
구조 요청도 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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