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사육농가들이
사료값 인상 철회를 요구하며
투쟁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한우협회 시,군 지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농협 사료값이
18.9% 오른 것과 관련해
고통분담 차원에서
이달까지 사료값을 원래 가격으로
낮춰 달라고 농협에 요구했습니다.
한우협회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대대적인 농협 사료 불매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서울 농협중앙회 본사 앞에서
무기한 농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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