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방에 오후 늦게부터
국지적으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소나기는
지역에 따라 편차가 커서
조선대학교 주변에서는
한시간에 15밀리미터가 쏟아진 반면
비가 한방울도 내리지 않은 곳도 있었습니다.
기상청은 소나기 구름이
천천히 이동하고 있지만
오늘 밤 안에
소나기는 다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월요일은 내일은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광주의 아침 최저기온은 21도,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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