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의 고용 사정이
나빠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 본부가 발표한
올 2/4분기 경제동향에 따르면
취업자수는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만9천명 늘었지만
서비스업이 증가를 주도한 반면
제조업 고용인원은 만9천명 줄었습니다.
광주지역 상용근로자 비중은
지난해 58%에서 51%로,
전남은 51%에서 49% 떨어졌고
신설 법인도 1/4분기 203개에서
2/4분기에는 177개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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