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정원을 늘였던 광주시 자치구들이
정부의 방침에 따라 정원을 다시 줄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최근 지방자치단체의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취지에서
총액 인건비를 5% 절감하고
정원을 감축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자치단체 조직개편 지침을 지방에 보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비난 여론을 무릅쓰고
정원을 늘렸던 광주시 자치구들은
다시 정원 감축을 위해 조례안을 개정하느라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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