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추석 생활안정 대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8-24 12:00:00 수정 2008-08-24 12:00:00 조회수 1

추석연휴 동안 버스터미널과

시립묘지의 시내버스 운행이 늘어납니다.



광주시는 추석연휴동안

귀성객과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광천동 버스터미널과 시립묘지 등을

지나는 시내버스의 운행횟수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추석날 시립묘지 주변 도로에 실시되던

일방통행과 버스 전용차로를

올해는 실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또 기업체들에게

체불임금을 청산하도록 촉구하고

당번 약국과 병원을 지정하는 등

추석연휴 생활 안정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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