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차량만 골라 상습절도 3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8-25 12:00:00 수정 2008-08-25 12:00:00 조회수 1

광주 서부경찰서는

고급승용차만을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온 혐의로

37살 장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씨는 지난달 15일 새벽

광주시 치평동 모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48살 김 모씨의 그랜저 차량을 털어

골프채를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20차례에 걸쳐

모두 5천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