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강상태 적조밀도 높아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8-25 12:00:00 수정 2008-08-25 12:00:00 조회수 1

소강상태를 보였던 유해성 적조가

확대되고 있어 어민들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여수수산사무소에 따르면

소강상태를 보였던 여수 해역의 유해성 적조가

이번 주에는 밀리리터에

300에서 960개체 까지 늘어나는 등

적조 생물 밀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경남 통영 등 일부 해역은

적조 생물 밀도가 최고 2천 5백개체로

적조경보가 다시 발령됐으며,

남부해역까지 확산되는 추세를 보여

양식 어가들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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