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상태를 보였던 유해성 적조가
확대되고 있어 어민들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여수수산사무소에 따르면
소강상태를 보였던 여수 해역의 유해성 적조가
이번 주에는 밀리리터에
300에서 960개체 까지 늘어나는 등
적조 생물 밀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경남 통영 등 일부 해역은
적조 생물 밀도가 최고 2천 5백개체로
적조경보가 다시 발령됐으며,
남부해역까지 확산되는 추세를 보여
양식 어가들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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