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땅값이 전국에서 가장 안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7월 전국의 땅값 상승률이 전달에 비해
0.05%포인트 떨어진 0.42%인데 반해
광주는 전국 16개 자치체 가운데
가장 낮은 0.09%에 그쳤습니다.
땅값 안정세를 반영하듯
광주의 토지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1%나 감소했습니다.
반면 전남은 토지 거래량이 34%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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