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방법원은
상습적으로 음주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된
39살 강모씨에 대해 징역 6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강씨가 이미 음주나 무면허운전으로
3차례에 걸쳐 선고받았는 데도
또 다시 음주 사고를 일으켰다며
실형 선고가 부득이하다고 밝혔습니다.
강씨는 지난 3월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수사를 받던 중
또 다시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돼 기소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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