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는
취객의 주머니를 상습적으로 털어온 혐의로
20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5일 밤
광주시 광산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술에 취해 앉아 있던 34살 박 모씨에게 접근해 30만원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3차례에 걸쳐
150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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