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기간동안 운항이 중단됐던
무안-베이징 노선의 항공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무안-베이징을 잇는
항공 노선을 오늘(26일)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 전남 지역 여행사들은
베이징 올림픽 이후와 추석 대목 특수를 겨냥해
여행객 모집에 본격 나서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올림픽 개최로 베이징 지역 호텔과
차량 임대 비용 등이 서너 배씩 상승하고,
중국 비자 발급마저 까다로워지자 지난 1일부터
25일까지 항공 운항을 중단했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