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농가 소득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남 지역의 농가당 소득은
2천7백50만원으로
전국 농가 평균 3천2백만원보다
4백 50만원 적어 전국 최하위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일손이 적게 드는 쌀의 생산비중이 높은 반면
상대적으로 수익이 많은 채소와 과실류 등의
생산은 낮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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