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오늘
해외 유명브랜드 상표를 위조해 붙인
가방 등을 판매한 혐의로 31살 강모여인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 등은 최근 2년 동안 광주 동구 금남로와 충장로 일대에서
가게를 운영하며 해외 유명브랜드 상표를
도용해 이를 `짝퉁' 명품 가방, 손지갑 등
에 붙여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서울 동대문시장과
남대문시장에서 이 `짝퉁' 명품들을
싼 가격으로 산 뒤 5배 이상의 높은 가격으로 팔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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