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전화금융사기 피해액 34억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8-27 12:00:00 수정 2008-08-27 12:00:00 조회수 0

최근 2년간 전남지역에서

34억원의 전화 금융사기 피해가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화 금융사기 사건이 본격적으로 드러난

2006년 6월부터 최근까지

325건이 발생해 34억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00명을 붙잡아 22명을

구속시켰으며 올해도 73명을 붙잡아

28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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