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3년후 미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8-27 12:00:00 수정 2008-08-27 12:00:00 조회수 0

◀ANC▶

2012년 여수 박람회까지 3년여의 시간이

남았습니다



박람회가 개최되면 남해안은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탈바꿈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조경무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END▶

2012 여수세계박람회장이 있는

신항일대, 75만9천 제곱미터는

주제관과 상징타워, 아쿠아리움 등

국제적 해양 관광 레져포트가 들어섭니다.



모든 시설에는

친환경 개념과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이 적용되고

녹색도시 개발의 모델이 될 것입니다.



신항에는 국제 크루즈부두가 신설돼

세계적인 쿠르즈선이

국내 주요항구와 연결될 예정입니다.



여수는

국제적 해양 관광 레저항만을 갖춘

미래형 해양도시,

남해안 관광벨트의 거점도시로

급부상하게 됩니다.

◀INT▶



세계박람회는

총 10조 3백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4조백억원의 부가가치,

9만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됩니다.



또, 올림픽이나 월드컵보다

경제적 파급효과가 훨씬 커,

우리 경제 성장의 기폭제가 될 전망입니다.



이명박 정부 임기 중

가장 큰 국제행사가 될 여수 엑스포는

지역 균형 발전과 영호남 화합의 상징으로서

정부의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INT▶



해양을 주제로 하는 여수세계박람회는

해양을 단순히 바라만 보던

수동적 문화에서 탈피해

적극적으로 즐기는 문화로 바꾸게 됩니다



세계박람회의 성공은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전기를 만들어

대한민국의 대외 신인도 제고에도

큰 힘이 될 것입니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이끌어져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MBC뉴스 조경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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