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마른 고추값 큰 폭 상승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8-28 12:00:00 수정 2008-08-28 12:00:00 조회수 2


추석절을 앞두고 산지 마른 고추값이
크게 올랐습니다.

신안과 해남 등지에서 마른 고추 출하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산지에서 거래되는 고추값은
6백 그램 한 근에 5천5백 원 안팎으로
지난해보다 천 원가량 크게 올랐습니다.

이처럼 고추값이 오른 것은
올해 탄저병 등 병충해로 전국적인 고추 작황이
예년 수준을 크게 밑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