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전남도당이 신임 위원장을
선출하지 못해 중앙당으로부터 사고 당부로
지정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한나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박재순 전 도당 위원장이 중앙당
최고위원으로 선임된 이후 현재까지
신임위원장을 뽑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당규에는 도당위원장이 공석이
된 때에는 40일 이내에 후임을 선출하도록
했으나 전남도당은 위원장 선출을 논의할
운영위원회의 일부 운영위원들 이견으로
선출 시한인 지난 25일까지 위원장을 선출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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