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지역 기업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더욱 어려워 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지역 15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4/4분기 제조업 기업경기 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BSI 즉 기업 경기 실사 지수가 80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2/4분기 이후 연속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지난 2003년 3/4분기 이래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이는 고유가 고물가에 따른
내수 위축과 수출 부진이 우려되고
금리 인상으로 기업들의 수익성 악화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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