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고령 친화제품 종합 체험관'

유치에 나선 가운데 내일 정부가

광주 현지 실사에 나섭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정부는 국비 50억원을 들여

오는 2011년까지 고령 친화 제품

종합 체험관을 만들기로 하고

광주시가 유치를 계획하고 있는

남구 노대동 노인건강 타운을

내일 실사 평가할 예정입니다.



고령 친화 제품 체험관은 광주시와

전북 순창이 유치 경쟁을 하고 있는데

광주에 유치되면 지역 업체들이

미래 유망산업인 고령 친화 산업에 진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