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유니버시아드 대회
재도전 결정을 앞둔 가운데
국제 대학 스포츠 연맹 집행위원들이 다음달
광주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유니버시아드 대회 개최지 결정 투표권을
갖고 있는 국제 대학스포트 연맹의
집행위원 3명이 다음달 중으로
광주를 방문해 명예 시민증을 받을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이번 방문이
지난 번 2013년 대회 유치 활동 때
광주를 방문해 달라는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지만 2015년 대회 재도전 선언이
임박한 상황에서 이뤄지는 방문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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