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등에서
서서 일하는 서비스 노동자들이
의자에 앉아 일할 수 있도록 하자는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유통업체 계산원등
서 있는 자세로 긴 시간동안 일을 하는
노동자들이 하지 정맥류로 고통을 받고 있다며
소비자와 사업주들의 사회적 합의가 절실하다고 호소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앞으로 백화점등 유통업체에게
의자를 비치하도록 규정돼 있는
산업 안전 보건법을 지킬 것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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