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금융 사기 중국인 2명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8-28 12:00:00 수정 2008-08-28 12:00:00 조회수 1

목포경찰서는

금융기관을 사칭해 전화로 돈을 인출한

혐의로 33살 설 모씨 등 중국인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설씨 등은 지난 5월

목포시 용당동 71살 이 모씨에게 전화를 걸어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며"

은행 현금지급기 앞으로 유인한 다음

계좌이체를 하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27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