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후반기 첫 승을 올렸지만 4위 롯데와의
승차를 좁히지는 못했습니다.
기아는 어제 엘지를 상대로
에이스 윤석민이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데
힘입어 8:0으로 승리했습니다.
하지만 어제 경기에서 롯데와 삼성도 각각
승리를 챙겨, 기아와 4위 롯데와의 승차는
여전히 4경기 반 차를 유지했습니다.
기아는 오늘부터
광주에서 히어로즈와 3연전을 치르는데,
올림픽 대표 선수들의 팬 사인회 등
올림픽 금메달 획득 축하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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