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 야구 대표 선수들이
금메달 획득을 기념하는 팬 사인회를
열었습니다.
기아타이거즈 소속 윤석민과 이용규,
히어로즈의 장원삼과 이택근 등은
어제 광주 경기에 앞서 20여 분 동안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사진을 함께 찍으며
올림픽 기간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팬 사인회와 포토 타임은 내일 일요일 경기까지 이어지고, 기아 구단도 승용차와 청소기 등을 경품으로 내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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