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손가락이 없는 산악인 김홍빈씨를 통해
희망을 나눠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오늘 밤 9시 55분터 방송되는
'산악인 김홍빈의 등정기록 희망을
오르다'에서는
등반 사고로 열 손가락을 잃었던 김홍빈씨가
해발 8463m 마칼루 봉 등정에 나서면서 느끼는
어려움과 고산 등반 과정에 얽힌 사연등이
진솔하게 전해질 예정입니다.
광주MBC 창사 특집으로 기획된
'산악인 김홍빈의 등정기록 희망을 오르다'는
지난 2006년 프로그램을 기획 단계에서부터
2년여 동안의 제작 과정을 김홍빈씨와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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