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 등으로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벌에 쏘이거나 예초기 안전사고가 우려됩니다.
전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에는
늦여름 폭염 등으로
땅벌이나 말벌 등 공격성이 강한 곤충의
번식이 예년에 비해 20~30% 증가함에 따라
벌에 쏘이는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소방본부는 또 예초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예초날 보호덮개 등을 미리 확인하고 칼날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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