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2015년 유니버사아드 대회
재도전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국제 대학스포츠연맹의 집행위원 6명에게
명예 시민증을 주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가나와 프랑스, 홍콩 등
유니버시아드 대회 개최지 결정권을 가진
국제 대학스포츠연맹의 해외 집행위원 6명을
다음달부터 광주로 초청해
명예시민증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또
김운용 전 대한체육회장과 이희범 무역회장 등 지난 번 2013년 U대회 유치활동에 나섰던
국내 인사들에게도 명예시민증을 줄 예정이어서
사실상 2015년 대회 유치를 위한
사전 정지 작업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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