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의 흡연율과 음주율 등을 조사하는
지역사회 건강조사가 내일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됩니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건강상태와 흡연, 음주 여부 등을 조사해
보건 정책의 근거 자료를 만드는 것으로
광주시는 조선대 의과대학과 협약을 맺고
보건소별로 방문조사를 실시합니다.
광주 지역의 조사 대상은
2천5백여 가구에 4천64명이며
조사 결과는 내년 3월 통계집으로
발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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