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자 18층 아파트서 투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8-30 12:00:00 수정 2008-08-30 12:00:00 조회수 1

어젯밤 8시쯤

영광군 영광읍 남천리의 한 아파트 화단에

25살 김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는 사람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이 아파트 18층에서

스스로 몸을 던져 숨진 것으로 보고

평소 우울증 증세가 있었다는

가족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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