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남아 광주천에 빠져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8-30 12:00:00 수정 2008-08-30 12:00:00 조회수 0

오늘 낮 3시쯤

광주시 서구 유덕동 광주천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8살 정 모군이 물에 빠진 것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가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정 군이

신발이 물에 떠내려가는 것을 집으려

물 깊은 곳으로 들어갔다 변을 당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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