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반쯤
담양군 수북면 궁산리의 한 저수지에서
수영을 하던 23살 채모씨가 물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저수지에 낚시를 하러 왔던
채씨가 수영을 하러 물에 뛰어들었다는
친구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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