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저수지서 물놀이하던 20대男 익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8-31 12:00:00 수정 2008-08-31 12:00:00 조회수 1

오늘 오후 2시 반쯤

담양군 수북면 궁산리의 한 저수지에서

수영을 하던 23살 채모씨가 물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저수지에 낚시를 하러 왔던

채씨가 수영을 하러 물에 뛰어들었다는

친구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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