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건설 활동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7월 광주지역의 건설 발주는
50억9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액수로는 470억원이 줄었고
비율로는 90%나 감소했습니다.
이는 민간부문의 비제조업과 건설업
특히 신규 주택 사업 등이
크게 감소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전남지역은 0.7% 감소하기는 했지만
금액으로는 2천4백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슷하게 건설활동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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