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통업계와 재래시장의 상품 판매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광주 지역 유명 백화점이나 마트는
경기 불황으로 고객들이
저렴한 중저가 상품을 주로 찾을 것으로 보고
2-3만원선의 선물 세트를
집중 선보이고 있습니다.
재래시장은 백화점에 비해
물건 값이 싸다는 점을 강조하는가 하면
일부 재래시장은
할인 판매까지 계획하면서
고객을 유인하고 있습니다.
농협도 오늘부터 13일부터 전직영점에서
추석맞이 특별 판매 행사를 갖고
최고 40%까지 할인 판매하는 등
경쟁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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