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전어철을 맞고도
올해 지역에서 양식 전어를
맞보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전어 양식장에서는
천4백만 마리의 전어를 입식했었지만,
올해는 단 한 곳도 입식을 하지 않아
유통되는 대부분의 전어를
자연산 전어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여수와 광양, 고흥 해상에서 잡히는
자연산 전어가 하루 5에서 10톤으로
비교적 풍어을 이루고 있어
늘어나는 전어 수요를 맞추기는
어렵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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