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이 학생들의 비만 관리에 나섰습니다.
조선대학교는 비만 학생 가운데
40명을 우선 선발해
이들을 대상으로
운동과 상담 등 8주 과정의
비만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조선대 보건소는 신입생과 재학생
2천6백여명의 건강을 검진한 결과
15% 정도에 해당하는 4백여명이
비만으로 분류됨에 따라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