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비만 학교가 관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01 12:00:00 수정 2008-09-01 12:00:00 조회수 1

대학이 학생들의 비만 관리에 나섰습니다.



조선대학교는 비만 학생 가운데

40명을 우선 선발해

이들을 대상으로

운동과 상담 등 8주 과정의

비만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조선대 보건소는 신입생과 재학생

2천6백여명의 건강을 검진한 결과

15% 정도에 해당하는 4백여명이

비만으로 분류됨에 따라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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