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하철 남광주역에
무료 사진관이 문을 엽니다.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동안 운영되는
'행복나눔 무료사진관'에서는
일흔 살 이상 노인의 영정사진과
국제결혼가정 등 다문화 가정의 가족사진을
무료로 찍어줄 예정입니다.
사진 촬영은
한국흑백사진작가협회 소속 박재완 작가가
맡게 되고
인화된 사진은 액자에 담겨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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